제 목 : 나이 들어간다는 건...

정신은 20대, 30대와 같은데 45세인 지금 얼굴을 보면 노화가 확연히 드러나네요. 

주변에서도 아줌마로 보구요..^^

 

남편도 신혼여행 때 사진 보면 참 앳되고 싱그럽고 잘 생겼는데, 지금은 흰머리가 많고 피부는 늘어지고 아저씨가 되었어요... 

 

30대 후반까지도 젊다는 생각을 했는데 42살 넘어가면서 확 노화가 느껴지더라구요. 

품격있고 어른스럽게 나이들고 싶어요..

 

마음은 하는 일도 열정적이고 한데, 주변에서 이제 40대 중반 부터는 은퇴 준비를 하라고 하네요.. 직장인인데 50세 후에는 나갈 준비를 해야 하나봐요.. 

 

어떻게 나이들면 좋을까요? 

나는 아직 한창이고 쌩쌩한데 저만 그렇게 생각안하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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