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30개월인 조카가 저보고 시장가는 언니같다는데

다른 지역에 사느라 자주 못 보는 이제 30개월된 조카랑 추석에 만나서 며칠 잼나게 놀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좀 피곤해 누워있으니 제 얼굴을 심각하게 쳐다보다가 시장가는 언니같어..라고 하는데 무슨 말일까요?

조카는 독자 남자아이라 언니라는 말을 들을 일도 없을텐데..

양쪽 집안에 언니가 없고요..

아줌마가 아닌 언니라 말해줘서 감동하면서도 "시장가는 언니"는 무얼까 조카 부모(오빠랑 올캐)한테 물어봐도 모르고 인터넷 검색해도 없고..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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