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사고 치는 남편

부부 공동명의 아파트가 있고

남편은  직업은 대리운전입니다.

남편이 돈사고를 자꾸 칩니다.

본인 카드 돌려막기는 기본이고 

혼자계신 시어머니 카드를 전부 한도초과될때까지 쓴걸 어머님 병원 모시고 알았습니다.

제가 둔한것도 있고

돈 문제라 치사해 피하다보니

남펀을 그걸이용해 

저를 속이고 또 자기합리화에 빠져 삽니다

여기까지도 참았는데 

작년에 캐피탈에서 몇천을 또 받아 썼더군요.

집으로 용지가 와서야 알았습니다.

생활비라고 줘봐야 이백도 안되는 달이 허구헌날.

저도 가사도우미 까지 하며 살았었습니다.

남편은  폰도 비번걸어두고 

베게 밑에 두고 잡니다. 

정서적교감 ?  그런건 없어도 

뒤에서 때리는놈은 이젠 꼭 피하고 싶습니다. !!

아이들 학원도 보내고 싶구요.  

왜 이혼을 안하는지는 이유가 있구요.

이혼하라는 충고 말고는 

다 듣겠습니다. 

 

우선 제가 뭘해야 할까요 ?

집을 제 앞으로 해야 할것같고

남변 공인인증서를 찾으면

모든 금융거래를 알수 있을까요 ??

앞으로  또 대출을 못받게 하려면 

제가 뭘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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