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일주일은 생리전증후근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아요. 오히려 생리는 2일 딱 몸 피곤하고 나머지 날 동안은 괜찮구요. 생리처럼 몸 피곤하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생리전증후근은. 우울, 집중력 저하 등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제일 힘든 건 약 일주일 동안 생산성(?)이 0에 가깝게 되는 것(집안일도 미루고, 일도 안하고, 씻는 것도 미루고, 외출도 미루고...충동구매만 왕창하고 엄청 먹음)에 대한 죄책감, 마음 불편함이 가장 커요.
이게 몇 십년 째인지....
언제까지 이 불편함을 참아야 하는지....
완경되면 자연스레 없어지겠지만 그 때는 또 갱년기 시작일까요? 큰 병 없는 걸 감사하면서도 당장은 내 자신에게 불만이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