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들이 시모에게 용돈 줬다는데, 시모는 받은적 없다 하질 않나. 시모가 동서들에게 돈 꿔주고 못받았다 해서, 동서들에게 전화해보니 그런적 없다 하고. 매사에 이런일 반복입니다. 무슨 일을 너무 실감나게 묘사해서 진짜인줄 알았는데, 당사자에게 나중에 물어보면 없던 일이었어요. 83세고 육체 건강하고 말도 또렷하게 잘해요. 친척들 생일 제사 기념일 다 기억하고 있고요. 거짓이 반복되니 이제 무섭고요. 정정하다 생각했는데, 치매가 아닌가 의심됩니다. 이런 치매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