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을 남의 둥지에 낳아놓고 그 둥지의 알하나를 먹어치우거나
떨어뜨리거나...
뻐꾸기가 부화하면 그 눈도 못뜬 살덩어리가 다른 경쟁자를
둥지밖으로 밀어내는데 저건 유전자에 새겨져 있는거네요
특이한 유전자네요...
저렇게 얍삽하게 살아남은 뻐꾸기들이 생존에 성공하고
그런 놈들만 씨를 뿌려 저게 종의 특성이 된듯한데
참 보면서 기분나쁘네요..
근데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네요
이미 다른 알들이 먼저 부화한경우
하필 둥지가 뻐꾸기의 천적인경우
먼저 부화했는데 다른 천적동물에게 먹히는 경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