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남편에 대해 화가나요

가끔씩 불쑥 주먹같은게 올라올때가 있어요

재수생 아이에대해 신경안쓰는  모습이 그런데요.

이렇게 아이에대해 관심이 없어져간다는걸 알지만

어쩔땐 정말 막 화가나요

어떻게 저럴수있을까 싶은 마음이 많이 들어요

아이와 나는 동동거리며 사는데

손주에 대해 전혀 궁금해하지 않는 시가사람들에게도 

분노가 일어나요

저러고 나중에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아이에게

연락하겠죠.

끓어오르는 화를 어떻게 다스려야할까요

알려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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