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추석 때 간장게장을 싸주셨는데, 형님 댁엔 새 것으로 두마리 싸주시고 저희 집엔 반찬으로 가위질 해서 내놓은 것을 한 마리 다시 담아 주셨네요..
(두집 다 간장게장 엄청 좋아합니다.)
형님댁은 애들이 둘 있고, 저희는 애들이 없긴한데..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드네요.
이거 서운할 일 맞는거죠?
작성자: ...
작성일: 2023. 10. 04 13:46
시댁에서 추석 때 간장게장을 싸주셨는데, 형님 댁엔 새 것으로 두마리 싸주시고 저희 집엔 반찬으로 가위질 해서 내놓은 것을 한 마리 다시 담아 주셨네요..
(두집 다 간장게장 엄청 좋아합니다.)
형님댁은 애들이 둘 있고, 저희는 애들이 없긴한데..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드네요.
이거 서운할 일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