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종교에서 말하는 용서와 무시는 동행할 수 없는건가요

 

너무 힘들고 용서하기 힘든 일을 겪었는데요.

하지만 이젠 내려놓고 상대방을 용서하고 싶어요.

더이상 원망도 미움도 멈추고

용서하고 제 삶을 살고 싶은데

용서는 하지만 죽을때까지 안보고 무시하고 살면 그건 용서가 아닌건가요?

그리스도에서 말하는 용서의 범위가 어디까지 일까요. 아무런 미움도 남기지 않고 다 용서하고

안보고 살아도 용서한게 맞는건가요.

용서는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교류는 못할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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