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래에 72년생 인생얘기.

1.남편바람

2.자식아픔

3.돈없음

원글님이 3번 같고

마치 셋중엔 그래도 돈없는게 젤루 낫다는

돈으로 자존심 구겨져본 사람이

그나마 니팔자 보다는 내팔자가 낫다는

부심으로 보이는건

제가 꼬인거죠?

아무리 익명게시판이고 속나눈 친구들이라지만

친구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이렇게까지 나열해가면서

누구팔자가 제일 나은것 같냐고 묻다니.

좀 어이상실이네요

진실로 친구들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건지도 의심스럽고.

내친구가 내얘기를 이런식으로 풀어낸다면

불쾌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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