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맞벌이 자녀였던 분들 어떠셨나요?

저 또한 맞벌이 부모 밑에 컸는데 모든지 스스로 해야했어요 전반적으로 지금까지요 요즘 애들 말로 왜 나를 낳아서 고생을 하게 할까 생각도 못 하게 컸던 그냥 순응하며 살았던거 같아요 애를 낳아도 경제적 정서적 도움도 못 받았고 그냥 저 혼자 다 해냈네요 

 

이제 살아와보니 요즘 아이들은 왜 나를 낳았냐 이런다면서요 조금만 힘든 일 있으면 부모한테 대들면서 꼭 저런다고 하더라구요 

 

제 주변 맞벌이 자녀들도 저랑 비슷하더라구요 

 

여기 여자들 맞벌이 하면서 애 키웠던 사람 얼마나 될 지 

모르나 요즘 비출산 한다는 여자들 참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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