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매도 없고 그나마 동성인 엄마와는 너무 안맞고
가족들에게 정이 별로 없었다고 할까
외로움, 내 가정을 꾸리고 싶다 이런 마음으로 결혼해서
딸 둘 낳고 기르면서 그래도 많이 행복했는데
딸들이 다 크고나니 다시 외롭네요
엄마로서 잠시 행복했던거 같아요
딸들은 정말 이 사람 아니면 죽을거 같다
그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 아니면
그냥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요
작성자: ᆢ
작성일: 2023. 09. 30 06:11
저는 자매도 없고 그나마 동성인 엄마와는 너무 안맞고
가족들에게 정이 별로 없었다고 할까
외로움, 내 가정을 꾸리고 싶다 이런 마음으로 결혼해서
딸 둘 낳고 기르면서 그래도 많이 행복했는데
딸들이 다 크고나니 다시 외롭네요
엄마로서 잠시 행복했던거 같아요
딸들은 정말 이 사람 아니면 죽을거 같다
그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 아니면
그냥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