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며칠이나 몇주, 한달 간격으로 가정폭력을 벌였는데요. 초기엔 며칠에 한번꼴.
죽을것 같아 친정으로 피신하려고 하니
우린 널 못도와준다. 니가 더 잘하라고 하며
필사적으로 헤어짐을 말리는 부모.
이런 부모가 대부분인가요?
밖에 나가선 가면쓰고 세상 좋고 예의 바른 사람으로 돌변하는데 얼마나 깡패같은 사람인지
도무지 믿지를 않아요.
힘들어 못 도와준다고 깡패와 살길 바라는
부모. 다 이런가요?
난 내 자식이 그런 대우 받는다면 어떻게되든
데려오고 싶을것 같은데
슬프네요.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