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인스타에서 그런거 봤거든요..
고속도로 한복판을 질주하는 강아지 영ㅇ상이 올라왔는데
15분간 4킬로미터를 뛰어 다녀서 순찰차가
수백대 차량을 통행을 막았다고 하네요
최근 3년동안 휴게소에 버려진 동물이 431마리나 된다고 하는데
목적지 가면서 .. 휴게소에 버리고 간다고 ..
근데 그렇게 가면 마음이 편안할까요.???
저는 한번도 강아지나 고양이 키워본적이 없는데
강아지 고양이 집에서 키우면 정 정말 많이 들지 않나요
한번씩 그런생각은 들거든요
나중에 무지개 다리 건널때 넘넘 슬플것 같아서
인간보다는 동물이 빨리 죽음을 맞이하니까
동물 키우면 그건 피할수 없을것 같아서.. 솔직히 그런 부분들 떄문에도
못키우는것도 있거든요...
그만큼 정도 들것 같은데 어떻게 휴게소에 자기가 키우던 동물을 버리고 갈수 있는지
감정이 있는 인간이 맞나 싶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