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갸우뚱 (한국인의 밥상)

74세 여자분이

어르신들을  위해서 잘게 잘라서

드린다고 말하는데 뭔가 매치가 안돼요.

 

주름도 많으신 할머니 얼굴인데...

사람의 마음은 절대 늙지 않는구나

다시한번 느낍니다. 

 

나조 언젠가는 할머니 얼굴을 하고도

내가 늙은걸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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