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부터 써야할지 ...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만 나네요 ㅠㅜ
내가 나가서 벌고 경제적 능력을 키워야
모든것이 해결이 되겠죠?
결혼20년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이제와 남은건 돈모아놓은거 없다고
다 써치웠다고 저를 깔아뭉개고 무시하는 남편
상품권 몇장 줬는데 말다툼후 뺏어가면서
쏟아붓는 말에 더럽고 억울하고 그런데
그게 그사람 진심이란거 알아서 ..
저 정신차리고 독립하게 한마디 해주세요
틈틈히 보육교사로 일해서 살림보태고
지금 사회복지사 실습남겨두고 있는데
둘다 박봉에 힘들어서 미래를 바꿀수 있을까
걱정돼요.. 장사를 해야하나
가슴이 찢어질꺼 같아요ㅠㅜ
제가 써치운돈이 뭐가있나요
학원비에 식비에 공과금 맨날 그거죠
진작에 맞벌이 했음 달라졌을라나
주말부부에 손하나 까딱안하고
애맨날 아프고 그땐 도와주지도 않고
하루하루 살기바빴는데
애좀 키워놓으니 돈벌어다준것만 생색이고
저는 인생에 한일이 없는 쓰레기 취급이예요
정서적으로 이혼한것처럼 저는 맘접고 사는데
아직 애들 도 커야하고 진부하지만
애들 상처안주고 평범하게 키우려고 참고살다보니
점점더 무시가 심해져요
두서없는글 죄송해요 여기라도 쏟아내야 살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