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6기 정숙씨 ㅜㅜ 안타깝

 말 그대로 정숙하고 남이 볼 때는 괜찮은 여자인데... 어제 화 보니 느끼는 게

사람이 괜찮은 거에 비하면 사람 보는 눈이 참 없고 상대에게서 원하는 걸 끌어내지 못하네요. 사람 보는 눈 없는 건 모든 분들이 공감하실 거고

 

자기 부모님 설득하려면

나니까상이 나한테 목매줘야한다면서 본인이 목 매는 느낌이라 ㅠ 

정숙 자신이 제3자로 관여하는 일에서는 해결사가 될 정도로  현명한데... 본인이 당사자가 되는 일에서는 그만큼 똑똑하게 행동하지 못하는 것인지 (애정 문제에 있어서는)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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