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명절에만 아픈 올케

친정 아들 하나인데  올케가  명절에 항상 아픕니다. 코로나때는 코로나로  부모님 뵈러 2년 가량  못왔고    코로나 전에도   올해 설에도 아프다고 남동생만 부모님 뵈러 왔고   

올 해 추석 오늘 전화 왔는데 아파서 못온다고 했다네요  

시누노릇 안하려고  올케 전화 번호도 모릅니다.  남동생에게   1.  어디가 그렇게 안좋니?

2. 그러면 , 처가는 가니 안가니?  물어도 될까요 ? 

 

저는 올케가 신혼때부터 지금 12년간 명절에 아프다고  ..  부모님댁에 와서도  한끼 먹고 다과도 안하고 가서  너무 부모님을 함부로 여기는것 같아  속이 상합니다.  부모님은 아들에게  1억 5천을 해주셨고  평소에  올케에게 전화  아예 안하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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