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 남편이 11시쯤 저녁먹고 (술) 집에 들어옴
꼬랑내, 간장냄새 나서 추적해보니 발에서 남
신발이 비에 젖었는데 못말려서,(안말려서??)
운동화, 양말에서 시궁창 냄새남
(그 신발을 신고 내일 친정에 간대요.... 베이킹소다를 뿌리면 냄새가 안날거래요.... )
본인은 별로 냄새 안난다고 베이킹소다(?)를 뿌리면 낼은 안날거라함.
저는 운동화를 세탁방에 맡겨 빨아야한다고 말함
베이킹 소다 뿌린다고 남편 말함 - 무한반복
확장형 거실 샷시 밖 쇠난간에 걸쳐 두고 며칠 햇볕 쐬면 괜찮을거라 말함(남편)
봉지에 밀봉해서 빨래방 맡겨야한다(저)
언성 높이다가 그만좀 하라며 씨발년이라 욕하고
냉장고문 세게 닫고
먹던 물 싱크상판에 엎지르고
스티로폼 박스 주먹으로 때리패고 산산조각 지랄하며 뿌쉈음
운동화 쓰레기통에 버림
지금 지가 뿌순거 청소하고 있는데
연휴에 팬션 가기로한거고 나발이고 가기싫고
낼 친정 오전에 가려했는데
지금 초딩 애들이랑 짐싸서 나가려는거 참고있거든요?
낼 제가 친구들이랑 약속있는데(몇년만에..)
아니었음 친정도 안갔을건데
낼 새벽같이 애들이랑 빠져나올까요..
초등 애들만 없었음 저도 가만히 안있었을건데
거지같네요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