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제야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

82에서 이낙연 지지하고 이재명 욕할때

저는 속으로 조용히 이재명 지지하고 이낙연 싫어했어요. 

이재명이 좀 거친면이 있고 아우르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들지만,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안다고 느꼈거든요. 

 

반면 이낙연은 뭐랄까...일도 안하면서 욕은 안먹으려고 착한척만하는 능구렁이같이 보였거든요. 뒷통수칠 수있는 사람으로 보였어요. 

 

뭐 이런 생각은 있지만, 한번도 표현한 적은 없고, 진실은 다 드러난다는 믿음하나로 기다렸는데, 

이낙연 뒷통수 때리는거 보고, 

역시 촉이 괜히 있는게 아니군! 했지요. 

 

82에서 이재명 욕하는 게시판을 보면서 외로운 시간을 보냈던 순간을 회상하면서...

이제야 고백합니다. 

그리고 진실의 편에 서려고 애써주시는 민초들께 감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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