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이불을 안지 10년이 넘었지만, 비싸기도 하고 집에 있는 이불들이 아까워 알기만 했죠.
요즘 간절기 차렵이불을 덮는데 그제 아침에는 살짝 춥기도 하고 이불이 겉도는 것 같고
에잇 하는 마음으로 매장가서 샀어요.
와.........
포근해요
진작 살 걸 후회가 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호텔에서 일어난 기분이였어요.
가끔은 플렉스도 필요하구나 느겼어요 ㅋㅋ
작성자: 우주
작성일: 2023. 09. 27 15:37
구스이불을 안지 10년이 넘었지만, 비싸기도 하고 집에 있는 이불들이 아까워 알기만 했죠.
요즘 간절기 차렵이불을 덮는데 그제 아침에는 살짝 춥기도 하고 이불이 겉도는 것 같고
에잇 하는 마음으로 매장가서 샀어요.
와.........
포근해요
진작 살 걸 후회가 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호텔에서 일어난 기분이였어요.
가끔은 플렉스도 필요하구나 느겼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