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치겠네요 명절은 진짜

남편ㄴ도 싫은데

그 ㄴ을 낳은 시모까지 봐야하니 벌써부터 체기가 

오네요. 먹은거 하나도 소화 안되고 어제 점심부터 소화제랑 까스활명수 원샷중이에요.

진짜 너무너무 싫은 존재들

결국 제일 답답한거야 저런 ㄴ이랑 결혼한 제 자신이죠뭐. 

그땐 똑똑한 남자가 남편감으로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제가 참 어리석었어요. ㅜㅜ

명절만 되면 이러고 있는거 

그땐 1도 예상 못 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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