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코로나 안 걸린 걸 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걸렸습니다.

근데 이번이 어떤 경우냐면

제가 결혼시장에 갔고

제가 면역력이 많이 약해진 상황이며

그렇게 열심히 차고 다니던 마스크까지 

안 쓰고 갔다는 점입니다...

 

약할 때 나의 방어막이 무너졌을 때

결국 내가 공격 받는다는 걸 느꼈네요.

약해지면 안되겠고 약해지더라도

약하다는 게 알려지면 안 되겠습니다.

절대로요. 

 

코로나에 벌써 20만원이상 들어갔네요.

병치레는 돈이 들어요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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