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기사:수십만 명이라더니…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 탄원 명부' 엉터리였다

성명, 연락처, 주소 필수 항목인데… '평양 사는 김정은' 써도 접수돼

■민주당 관계자 "전 국민 대상… 인증 절차라는 걸 하지 않는다"허점 인정

■한 사람이 여러 번 '중복 서명'… 원외 친명 '혁신회의' 탄원 명부도 엉터리

 

하지만 정작 민주당의 이번 캠페인의 핵심인 탄원서 관리에는 구멍이 났다. 탄원서 접수에는 성명·연락처·주소(읍·면·동) 등을 필수로 입력해야 하는데, '북한 평양시에 사는 김정은' 등의 정보를 넣어도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분 확인을 위한 인증 절차가 없어 허위나 중복 서명이 가능한 것이다. 한 명이 가상으로 만들어낸 이름·주소·전화번호를 기재해도 막을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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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 민주당 관계자는 뉴데일리와 통화에서 "당원만이 아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인증 절차라는 것을 하지 않는다"며 "저희가 자발적 참여를 부탁드리는 것이다. 악의적으로 하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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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만이 아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인증 절차라는 것을 하지 않는다"
"당원만이 아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인증 절차라는 것을 하지 않는다"
"당원만이 아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인증 절차라는 것을 하지 않는다"
"당원만이 아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인증 절차라는 것을 하지 않는다"
 
한명이 거짓으로 수백번 써내도 상관 없었다는 거 인정??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9/25/20230925002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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