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멘탈 업그레이드?

비오는 아침이네요. 

우리집 막내 셋째가 오늘 제대로 된 첫 시험을 학교에서 칩니다.  중학교 중간고사가 시작하는데... 

어제 학교 다녀와서 간식먹고 폰보고, 

저녁먹고 좀 쉬다 

콜콜 잠이 들었어요.

새벽 세시쯤 절 불러서 

가보니

등만져달라하고

수면안대 하고

폰으로 잔잔한 음악 틀고 

다시 잠을 청합니다.

지금도 콜콜 자고 있어요.

남편 아침 먹으면서 

우리집 막내

멘탈 갑이네 합니다.

둘이 한바탕 웃었습이다.

오늘 시험치고 집에 와서

뭐라할까 궁금해집니다.

반전은 욕심이겠지요?

그냥

계속 편하게 이쁘다...하고 키워도

제 한 몫 하는 사람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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