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갈 재건축으로 인기가 높은건 압니다.
하지만 도시를 재생하기 위해 그 동네가
생겼던 역사나 흐름 분위기와 어울리게
재생산업을 해야지, 너무 인공적으로 급하게
계획하고 설계하고 건설하는것 같습니다.
세빛둥둥섬 동대문프라자 서울시청등..
세계적유명 건축설계자가 디자인했다지만
주변과 어울리지 못한 너무 쌩뚱맞은 건물
입니다. 보기에는 무언가 새 건물이 올라
가고 인프라가 조성돼어 굉장해 보이지만
서울에 공기가 멈추어 버린듯한 빽빽한
고층 건물들, 인공적인 도시 재생산업들로
서울은 온도가 더 덥고 습하고 인구밀도가
높은 그냥 멋 없는 도시로 변화지 않을까
싶습니다. 철학을 가지고 천천히 설계하고
계획 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