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급 궁금해지네요.
제 생각에 제 배우자는 외모만 놓고 보면 동년배 남자에서는 상위 10-20%인 것 같은데..
그외에 성격, 품성, 벌이, 능력 이런건 상위 1-5%안에 들고요.
저는 외모는 제가 평가하기 좀 그렇고 조건은 남편하고 비슷한 편이에요..
근데 조금만 더 잘생겼으면 좋겠다 (...)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제 욕심이겠죠;;
조오그만 키가 더컸으면 좋겠고 (..) 조오금만 더 날씬해 졋으면 좋겠고 (...) 제가 왜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