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방 베란다 꽉 채워 말 그대로 정리만 되었네요.
짐 줄이기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차곡차곡 잘 쌓인 짐들을 보니 갑갑..합니다.
멀티탭 등 온갖 선들, 선물 받은 것들. 문구류. 내 작업물들(추억). 남편 작업물(추억). 공구.. 카메라.. 필름.. 종이가방.. 약.. 휴지.. 책.. 종이 쪼가리들..
우리 둘이 살다 죽을 건데 얘들 누가 버리고 치우나 싶어요.
작성자: ㅇ
작성일: 2023. 09. 25 22:57
작은 방 베란다 꽉 채워 말 그대로 정리만 되었네요.
짐 줄이기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차곡차곡 잘 쌓인 짐들을 보니 갑갑..합니다.
멀티탭 등 온갖 선들, 선물 받은 것들. 문구류. 내 작업물들(추억). 남편 작업물(추억). 공구.. 카메라.. 필름.. 종이가방.. 약.. 휴지.. 책.. 종이 쪼가리들..
우리 둘이 살다 죽을 건데 얘들 누가 버리고 치우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