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말동안 정리한다고 했는데

작은 방 베란다 꽉 채워 말 그대로 정리만 되었네요. 

짐 줄이기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차곡차곡 잘 쌓인 짐들을 보니 갑갑..합니다. 

멀티탭 등 온갖 선들, 선물 받은 것들. 문구류. 내 작업물들(추억). 남편 작업물(추억). 공구.. 카메라.. 필름.. 종이가방.. 약.. 휴지.. 책.. 종이 쪼가리들..  

우리 둘이 살다 죽을 건데 얘들 누가 버리고 치우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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