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말 딱 죽고싶게 힘든...

가족중에 환자가 있어요. 오래 아프다보니 마음도 ..

새로울 날이 없어요

매일 죽지못해사는..

차라리 체념하면 좋은데

그 긴시간 신세한탄만하고 
주변에 사람들 다 떠나고

보호자인 저만 옆을 지키는데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엄청나게 무거운 추가 제 허리춤을 감싸고 

바다아래로 가라앉는 것 같은 느낌을 매일마다 느껴요. 

오랜 슬픔이 저의 목을 조르는거 같아요.

도망가고싶어도 도망갈수가 없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