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헬스하니 너무 좋아요

쥐처럼 작고 허약한 몸이에요

예민 스트레스 잘 받고요

작년에 PT10회 받은적있고

그 후론 유튜브 보며하는데

 pt때보다 무게 낮춰서 하거든요.

제 트레이너님 체대나온 젊은 분이라

자기 기준으로 제 몸이 30kg도 칠수있다 생각하고

억지로 시키는데 그랬다간 골병들어서

지금은 절대 무리안해요!!

저는 5~10kg내로 추달고

자극만 느끼자로 매일 운동하는데

무게 치고오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작은추거나 아예 추 안달아서 

약간 쪽팔리긴한데

저는 속도를 아주 천천히 해서

근육 엄청 자극돼요.

담날 아침에 늘 두드려맞은듯한 느낌도 나요ㅋㅋ

 

일단 헬스장가서 유산소 20분 시작해요.

유산소 ^아크 트레이너^라는 기계로 하는데

골반 무릎 발목관절 충격없어서 안전하고

프로그램 켜서 기계가 알아서 인터벌 속도 맞추니주니

 넘 신기하고 재밌어요

Pt10회 때 50만원 들었었는데

그 덕분에 헬스장에 친숙해질수있어서

지금 돈 값 하는거 느끼고 있어요.

저는 과자만 끊고 다이어트는 안해요.

그냥 튼튼해지려고 해요.

튼튼해져서 더 재밌게 살려고요.

우울증있고 몸약한분들 pt10만 받으세요!

글고 다같이 헬스장 갑시다!!!

글고 유산소 아크트레이너 진짜 강추해요

82님들 아크트레이너 타러오세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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