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얼마전 82에서 산 추천템 글 광고였을까요?

추천템중에 욕실 청소하는 자동솔이 있었어요.

3만원대라고 해서 검색해보니 정말 3만원대는 딱 하나더라고요.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이거 넘 별로에요.

힘은 센데 구석구석 안 닦여서 타일 사이는 솔로 결국 해야되더라고요.

힘이 세서 마구 돌아서 제가 힘을 주고 돌리는 격이라 손목에도 힘이 들어가고요. 

생각해보니 이것도 결국 스토리텔링식으로 하는 광고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미니멀추구라 왠만하면 자잘한거는 안 사거든요.

이거 사놓고 스트레스 받아서 저렇게 광고하는 것도 능력이겠다.

재택근무면 나도 해볼만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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