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치과 다녀왔어요

금욜날 치과 다녀왔어요. 장장 3시간을 치료를 했네요. 입술 진짜 완전 쫙 찢어지고...

치아는 그냥 그런데 입술 꼬리가 너무 아프다는.

신경치료 마무리 했구요. 원장은 끝까지 물어보더라구요. 발치 않느냐고.

끝까지 고집해서 마무리 하고. 기둥 세우고 치아 없앤곳 채워넣고. 임시치아 끼웠어요.

치아 본 떴구요. 기둥은 세웠는지 어쨌는지 모르겠구요. 82만원 결재했네요.

몇번을 얼마 못 쓴다. 몇달 못 쓸지도 모른다. 계속 강조 하더라구요.

알겠다고 했어요. 

 

오늘 잇몸치료 하고. 명절 끝나고 치아 끼웁니다. 금으로 했어요.

금하고 치아색깔 고르라는데 별 차이 없다고는 하는데. 그냥 금이 비싸길래 더 좋겠지 하고 금 했어요.

일단 치료가 끝나서 다행이에요. 얼마나 갈지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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