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 진상 학부모들 사태를 보며 이해가 가는게

언젠가 제가 글도 썼었는데 조카손주가

자폐인듯 한대 부모가 몰라서 답답하다 얘기를

해줘야 하나 하니 다들 말하는 순간 의가 상한다고

말하지말라고 댓글 달아주셨어요. 맞는 말이더라구요.

벌써 5세 유치원을 갔는데 그전 어린이집 샘들도

지금 유치원 같은 어린이집 샘들도 이야기를 안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이상하다 했더니 요즘 사태보니 이해가 가네요.

직언을 절대로 못해주는 거였어요ㅜㅜ

부모가 어떻게 받아들일줄 모르니까 샘들이 몸사리는

거였어요. 이제 이해가 가네요. 이래저래 치료 시기를

좀 놓칠꺼 같아 속 상하네요. 5살이 되도록 인지 못하는

애 엄마.아빠가 제일 속터지긴 합니다. 주변 가족들만

끙끙 앓고 있어요. 살짝 병원을 가봐라해도 못알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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