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대략 10명 내외의 학원을 운영했어요.
지역 업계에서는 가장 유명하고 실적..최고였어요.
코로나도 버텼는데..
작년부터 휘청..해서 감원도 하고 했지만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서 손해가 커지기 전 올해 폐업 했어요.
동종업계들도 다 힘들어 하시고..
헤어진 직원들이 지금도 가끔 연락이 와요.
10년 이상 같이 오랜시간 근무한 직원들이 많았거든요.
월급한번 밀린적 없고 명절 상여 등 넉넉하게 줄 수 있었는데
이제 그런 시간은 안올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