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두번은 병원가서 진료받습니다.
2주에서 4주 정도 약 먹으면 좋아져요.
오늘도 다녀왔습니다.
어젯밤에는 똑바로 누워자려니 목을 누가 손으로 누르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답답해서 옆으로 잤네요.
가끔 자다보면 가슴속이 타는 느낌때문에 선잠 잘때도 있구요.
숙면을 못하니 이상한 꿈도 많이 꾸고
그러다보니 잠도 설치고요.
의사에게 뭘 하지 말까요?물어보니
커피1~2잔 정도만 마시고
신과일(아예 안먹음) 먹지말고
자극적인거 먹지말고
특히 잠자기 전에 뭐 먹지말라고등등
지극히 다 실천하는 것들인데도 주기적으로 병원다녀요.
진짜 다이어트 하듯이 6시에 저녁 먹어야 하는지요...
6시경에 먹을수도 있는데 그랬다간 잠자기전에 출출하다고
뭐 먹자고하는 남편때문에 이것도 힘들어요.
남편이 항상 저녁 같이 먹는데 저 먼저 먹고
혼자 먹으라고 할수도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