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은 인강이 넘 좋더라구요

메가에 ㅎ우진 강사 강의 들어보니까

예전에 제가 고등학교때 수학샘들과 다른점은

이사람 설명하는 거 들어보니까

그냥 이 문제에 대한 자기 생각을 얘기해요

아줌마 수다떨듯이 이건 이래서 이렇게 이렇게

수학적 생각과 사고라는 거대한 물의 흐름위에 놓인

작은 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seamless? 그리고 일상적인?

한마디로 수학적 사고가 아예 일상처럼 수다처럼 풀어나오니까

듣다보면 사실 그리 어려운 개념도 아니더라구요

누구나 문제를 보고 할만한 생각의 전개?를 이거 아닐까

저거 아닐까 따라가다 보면 흐음 그렇구나...

 

생각해보면 인강 덕분에 한국의 시골에서도

미국 스탠포드 나온 사람의 강의를 저렴하게 들을 수 있는거네요

거의 사회적 효용이 큰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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