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옆집 인테리어공사 진동으로

인테리어한지 1년된 저희집 욕실 타일이 떨어졌어요 

여기까지는 제입장이고 ...

옆집공사하는 타일기사님은 

붙이는 세라픽스 틈으로 수증기가 들어가

떨어진거라 100프로 그쪽 잘못은 아니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세라픽스 아니고 돌처럼 굳는 타일  본드로 해야한다고..

여튼 옆집에선 해주기로 했는데

저희도 미안해서 타일값 20만원부담하기로 결정했는데

옆집새댁 네가 지불하는인건비가 35×2 해서 70 이라는거예요 

저는 하루정도 생각했는데...

넘미안한거예요...젊은이들이 무척 예의바르고 너무 미안해 해서요 

현명한 방법이 뭐가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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