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집 한켠을 차지하던 노젓는 기구 오늘 다시 시작했어요

울 가족들이 그거 안하면 팔아버린다고 하는

개념2 로잉머신

가족 공간을 헤치지 않으려고 어느 사각지대에 숨죽이며 있던 나의 로잉머신 ㅋ

빨래건조대는커녕 이불도 못 너는 그 머신

오늘 본연의 임무를 실행했어요

백번 노젓고 바로 소파로 컴백했어요 ㅋ

어제 덱스가 로잉하길래 저도 백번만 했습니당

백번하는데 삼분 조금 넘게 걸리더라구요

낼은 십분할래요

 

제가 출장간다고 이 옷 저 옷 다 입어봐도 태도 안 나고 ㅠ

아이가 조심스레

엄마 엄마 임신했다고 말 들을 수도 있다고 ㅠㅠ

로잉하고 실내자전거를 타야겠어요 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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