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으로 사는 행복도 역치가 생기나요?

가난의  두려움인지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공포감인지 모르겠는데요.

뭐랄까. 먹고 살만해졌는데  인생의 이벤트고 추억인데 

남편은 돈으로 살수 있는  본인의 기준이 있어   

소비를 단계를 나누어 그 이상은 못하게 해요. 

 

이 한우  참 맛있다. 이거 몇등급인거야 하면

벌써 부터 좋은거 먹으면 안된다고.

항상 수입산으로  구매하는걸 고집하죠. 

 

여행지 호텔 숙소 전망  참좋네. 하면 이거 좋고 편한거 아는데 당연한 버릇하면 안돼 하면서

다음엔 5성급을 3성급으로 낮춰 버리는거죠.

 

행복에도 역치가 있다. 젊을때  좋은거 많이 하면 안된다. 그게 신념이랄까요.

좋은거 많이 하면 무덤덤해지나요?

누릴수 있을때 누려야하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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