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미친듯이 몰두해서 해본적이 있으신분 ~

1년안에 미친듯이 몰두해서 합격을 하고 싶은 자격증이 있어요.

일을 하면서 저녁시간이나 틈틈이만 공부를 하는데 

지금 공부환경이 좋은편이거든요. 풀로 근무 하는것이 아니라서요.아이들도 좀커서 손도 덜가는 편이고요.

그런데 뭔가를 미친듯이 몰두해서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자꾸 핸드폰을 본다던지. 딴짓을 계속 하게 되어 아이들 맘이 이해되기까지 하네요.

기한이 1년이 남았다고 하고.. 이기간에 제 에너지를 모두 쏟고 싶거든요.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할까요?

남들은 제가 열심히 산다고 해요.. 그런데 제 스스로는 이보다 더 열심히 

완전히 몰입하는 삶을 한번 살아보고 싶은데 그게 잘안되네요

j하곤 먼 p의 끝자락에 있어요. 

무언가를 할때 계획하고 하지 않고 즉흥적이구요. 

그래서 시험볼때도 항상 몰아치기 벼락치기로 하곤 했었어요.

이제 그 시험이 일년정도 남았는데 시험의 난이도를 생각했을때 결코 만만치 않고 또 제 나이의 한계도 무시할수 없구요. 그렇지만 훗날에 이 시험을 포기 하게 된다면 제가 너무 허무할것 같아서 1년을 미친듯이 몰입하고 싶은데요. 뭔가를 몰입해서 열심히 하셨던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노트북은 켜놓고 또 기사를 좀 보다가 샛길로 빠졌다가 82에 왔네요... j이고 싶어요..ㅜ,ㅜ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