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구지검 잇단 좌천 인사에 검찰 조직 '술렁'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64449

 

한 지검에서 지검장과 중간간부가 잇따라 좌천 인사가 나자 그 원인으로 검찰 내부에서는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사건 처리를 꼽는 분위기다.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며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했던 안 전 회장을 수사해온 경북경찰청은 지난 6월 7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같은 달 15일 대구지검은 피의자가 이미 진행중인 재판에 성실히 출석하고 있고 증거 인멸 우려가 적다며 이를 검찰 단계에서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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