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옷 욕심

옷 욕심 버리신 분들 계신가요 ? 있으면 후기좀 듣고싶어요..

학창시절부터 옷을 좋아해서 부모님이 옷을 많이 사주셨어요. 그러다가 제가 직장생활하고부터는 재테크 한다고 정말 한 3-4년 절약만 했어요. 옷도 잘 안사고..그러다가 올해 폭발했네요;; 돈은 어느정도 모으긴 했어요. 

 

올해는 나를 위해 쓰자. 하면서 원피스만 한 150만원어치 산것같은데, 맘에 드는옷들 담아보니 또 몇십만원 나오네요. 결제하려다 참았는데 사실 집에 있는 옷장도 옷이 너무 많아서 옷을 토하고 있어요 .

안입는 원피스들도 많은데 그냥 이쁜 것들을 수집하는 느낌이기도 한데, 젊을때 입지 언제 또 입나 이런생각으로 합리화를 합니다 ㅋㅋ

 

인터넷 찾아보니 계절당 33벌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 그럼 가을원피스 쫌 더 사도 되겠는데? 이생각하고 있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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