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 40넘어도 남동생과 차별 거슬리네요

엄마 코로나 걸렸을 때

저한테는 괜찮다고 주말에 집 오라더니

남동생한테는 코랑 입 막고 코로나 옮는다고 빨리 나가라고 했다네요

저 얘길 거리낌 없이 저한테 하길래

나한테는 집에 오라며?

하니까 우물쭈물 얼버무려요..

이것 말고도 수도 없이 많은데요

이제 연로하셔서 무시하긴 하는데

그냥 무응답이 나을지 일일이 대꾸하는 게 나을지

좀 짜증나긴 하는데 저는 용돈 안 드리고 주말에 집에 가서 밥만 얻어먹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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