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화 예민의 마지막은 귀인가봅니다

당연히 예전에는 안그랬는데요

스포츠 중계 소리를 못견디겠어요

한참 들으면 토할것 같고 머리아프고 그래요

근데

백수 남편이 골프, 야구, 축구 돌아가며 틀어요

거기다 안마기까지 덜덜덜

도망나와서 공원에 있어요

방에 티비 놔준대도 싫다그러고

앞으로 큰일이네요

아무래도 설득해서 방으로 들여보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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