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끼리끼리 모이는 게 맞는듯

서양속담에 같은 깃털의 새들이.모인다 라고 하죠

혼자 즐길수 없는 취미인지라 주 3회 이상 다른 주제 의 모임을 나가는데요.  딱 3달 정도 다녀보면

모임장 성향과  그 밑에 어떤분들이 일 분담해 맡는지 어떤 회원들이 활동하는지 보여요

악명이 높은 회원 A 가 있어요 

그냥 모함이 아닌 여러사람이 입모아 평가를 해요  분명 모임장 귀에도 들어가죠? 경고조치나 강퇴? 없어요

자기 말 잘 듣고 딸랑이 잘하면 오케이

딸랑이가 득세해 계속 나오니 다른 좋은 멤버들이 안나오기 시작해요.  그들끼리 독립해 나가버리고  다른 멤버들이 그 자리를 메우죠

이 뉴페이스 들이 기존 회원에 편견없는 건 맞아요 하지만 귀띔을 안해줘도  대화를 섞다보면 성향 알잖아요 근데 신기할 정도로 딱 비슷한 그들끼리 뭉쳐요 찰떡궁합인거죠

아직 남은 회원들이 아까워 나가기는 하나

눈총받는 멤버들이 눈치가 없는건지 무대뽀인지 물을 흐리네요 그러니 짱 의 수준이 그 모임 전체의 수준이 되는 건 당연하죠 밑에 자기보다 낮은 사람들만 남게되죠

자기보다 모든면에서 뛰어난 사람을 못참아하더군요 시기와 질투는 여자만의 전용 아님

평이 안좋은 건 참고삼아

 돈문제 여자문제 언행 등등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