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재명 폭망 이유

윤석열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하늘을 찌를 듯 높다.

6-70%가 부정적인데 그중 너무 싫다는 의견이 50%가 넘는다.

 

이재명은 77%의 놀라운 지지율로 당대표가 되었다.

그런데 부정부패로 얼룩져 있을 뿐 아니라 무능하고 거기에 오만하기까지 한 윤석열 정권을 국민들의 속이 시원하도록 국감과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두들겨 패버리기는 커녕 온몸으로 두들겨 맞고 있다.

 

수박 의원들이 많아서 그렇다는거 전부 핑계에 불과하다.

막강한 당원의 지지로 당선된 당대표가 그런 놈들 하나 제압하지 못하면 그냥 무능한거다.

돈 한푼 먹은거 없으면서 검찰 수사에 협조하는 이 한심한 작태는 무엇인가?

검찰 수사 전면 부정하고 감옥에 갈 각오로 수사요청에 일체 응하지 않아야 하는데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는 한심한 짓은 왜 하나?

 

결국 불체포 특권 포기한 이유가 송영길의 부상을 저지하기 위해 혁신위 안으로 통과시키고 본인은 수박놈들과 협상을 통해 구속을 피하려 하다가 이 사달이 난 것 아니겠는가? 지금같은 검찰독재 정권에서 구속을 당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투쟁을 해야지 이거 지금 뭐하자는 것인가?

 

마지막 승부를 걸었던 단식은 도대체 왜 이렇게 한심한 것으로 용두사미가 되었나?

(마지막 사진에 살짝 보였던 수액은 내가 보기에도 영양수액 TPN 처럼 보인다.

떳떳하게 그냥 전해질등의 수액이었다면 커튼으로 가리지 말고 사진에 나왔어야했다)

단식의 조건이 그게 대체 뭔가?

윤석열이 사죄를 1조건으로 내걸면 그인간이 사과할 인간인가?

그인간이 사과하면 용서해줄것인가? 나는 용서 못한다.

이따위로 그동안 민주당을 이끌어 왔으니 그 무능의 댓가로 한동훈의 법기술에 걸려 구속이 되든 말든 누가 신경이나 쓰겠는가?

 

이재명은 중죄를 저질렀다.

윤석열을 두들겨 팰 수많은 무기와 윤석열의 자충수들을 그대로 직무유기한 중범죄이다.

그냥 영장실질심사 포기하고 서울구치소로 들어가라.

지금부터라도 윤석열 한동훈을 매일 매일 두들겨패지 않으면 당신 정치인생은 이것으로 끝이다.

윤석열과 싸우기 싫으면 제발 좀 꺼져라.

윤석열 정권과 싸우는 대신 민생투어 신선놀음을 하는거 보고 속이 뒤집어져서 죽을 것 같았던 사람이 마지막 애정을 담아서 쓴 글이니 마지막 정치적 승부수를 걸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시라.

 

이런 인간을 누가 사이다라고 불렀냐?

고구마도 이런 답답한 고구마 같은 놈은 솔직히 처음 본다.

그냥 꺼져라. 깜냥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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