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에 한번 쓰레기 버리러
내려갔다 오는거 빼고요
하나도 안 답답하고
이렇게 살수만 있다면
계속 이렇게 지내고 싶은데
살아 있는 동안 계속 이럴순 없겠죠
엄마한테 아무 일 없이 사는 척
추석때 본가에 방문할 준비를 위해
덥수룩해진 머리를 자르러 가야 하는데
오늘도 예약을 미뤘네요
다음주에는 꼭 가야겠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9. 23 22:48
몇주에 한번 쓰레기 버리러
내려갔다 오는거 빼고요
하나도 안 답답하고
이렇게 살수만 있다면
계속 이렇게 지내고 싶은데
살아 있는 동안 계속 이럴순 없겠죠
엄마한테 아무 일 없이 사는 척
추석때 본가에 방문할 준비를 위해
덥수룩해진 머리를 자르러 가야 하는데
오늘도 예약을 미뤘네요
다음주에는 꼭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