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동생82년생 42살 노총각인데요 결혼 글럿죠?

시동생 10년전부터 봤지만

 

어찌 생긴건 멀끔한데 연애를 잘 못하더라구요

 

키는 큰키는 아니지만 175에 아직 머리도 안벗어지고요 몸도 운동좋아해서 호리호리해요

 

본인이 여자에 관심이 없나 어쩌나

 

직업은 지방행정직 공무원6급 팀장이고

공먼 10년차 됏고요

차는 벤츠e300

집은 지방 자가 5억정도하는거 혼자 살고 있고요

 

한참 스쿠버다이빙하고 산에 다니고 취미생활하더니만

 

40넘어선  그마저도 시들해졌나

 

회사 집 헬스장 회사 집 헬스장 회사 집 헬스장

 

이것만 반복이라네요

 

시어머님이 하두 명절만 되면 너무 스트레스 받어 하셔서..

 

어떻게든 보내는게 집안의 최대 목표가 되버렸는데

 

본인은 가고는 싶어하는거 같은데

눈이 높나 어린여자를 좋아하나

 

 이전여친이 띠동갑에. 전전여친은 10살차이

 

방법없을까요?

 

명절때만 되면 심각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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