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님이 남자분인데 사람을 굉장히 편하게 대해주고 저의 신체 변화에 대해 세심하게 관찰하시고 컨디션 관리도 도와주고요 그러니까 그 분은 본인 역할에 충실한거죠
그런데 뜬금없이 사람들이 이래서 호스트빠 같은데에 빠지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담당 트레이너가 성적인 어필을 한다거나 이런건 전혀 없어요 저도 그 분을 좋아한다거나 이런건 아니예요
다만 일방적으로 케어를 받기만 하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싶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9. 23 18:42
트레이너님이 남자분인데 사람을 굉장히 편하게 대해주고 저의 신체 변화에 대해 세심하게 관찰하시고 컨디션 관리도 도와주고요 그러니까 그 분은 본인 역할에 충실한거죠
그런데 뜬금없이 사람들이 이래서 호스트빠 같은데에 빠지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담당 트레이너가 성적인 어필을 한다거나 이런건 전혀 없어요 저도 그 분을 좋아한다거나 이런건 아니예요
다만 일방적으로 케어를 받기만 하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