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피티 받고 있는데요 뜬금없는 생각이 들어요

 

 

트레이너님이 남자분인데 사람을 굉장히 편하게 대해주고 저의 신체 변화에 대해 세심하게 관찰하시고 컨디션 관리도 도와주고요 그러니까 그 분은 본인 역할에 충실한거죠

그런데 뜬금없이 사람들이 이래서 호스트빠 같은데에 빠지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담당 트레이너가 성적인 어필을 한다거나 이런건 전혀 없어요 저도 그 분을 좋아한다거나 이런건 아니예요

다만 일방적으로 케어를 받기만 하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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