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고 몇번말하더니 며칠뒤가 아기돌이였어요.
첫째때 내복해줬고 만나면 밥도 제가 샀어요.
지인은 몇살어려서 차사고요.
그냥 그런거 생각안하고 밥값내자했는데 생각해보니, 돌 챙겨주길 바랬을까 그런 맘이 드네요.
반년 가까이 삼십분거리 카풀도 해줬는데 이만원짜리 선물하나 받았었어요.
이런사람은 미리 연락안해야되는건가 그때는 괜찮았는데
이제야 제가 잇속생각하는 사람으로 현실적으로 변한걸까요?
작성자: 향
작성일: 2023. 09. 23 18:31
보자고 몇번말하더니 며칠뒤가 아기돌이였어요.
첫째때 내복해줬고 만나면 밥도 제가 샀어요.
지인은 몇살어려서 차사고요.
그냥 그런거 생각안하고 밥값내자했는데 생각해보니, 돌 챙겨주길 바랬을까 그런 맘이 드네요.
반년 가까이 삼십분거리 카풀도 해줬는데 이만원짜리 선물하나 받았었어요.
이런사람은 미리 연락안해야되는건가 그때는 괜찮았는데
이제야 제가 잇속생각하는 사람으로 현실적으로 변한걸까요?